애월에서 하루를 보낼 때 숙소가 여행의 절반을 결정하는 법, 샐리스 제주와 제주에산다 그리고 애월 스테이 인 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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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리스 제주
사계절 루프탑 온수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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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에산다
전원 민박 감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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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월 스테이 인 제주
조식 포함 대형 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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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애월에 가려고 숙소를 고를 때, 매번 같은 고민이 반복된다. 호텔형이냐 민박형이냐, 수영장이냐 조식이냐, 도심이냐 전원이냐. 사실 애월은 동쪽이나 서쪽 관광지와 거리가 좀 있어서 한 번 묵으면 그 자리에서 느긋하게 쉬는 게 제일 좋다. 그래서 이번에는 애월 지역에서 가성비와 특색을 모두 잡은 세 곳을 골라봤다. 각자 취향이 확실히 다르니까, 본인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면 된다.
세 곳 모두 애월읍에 위치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. 샐리스 제주는 루프탑 온수 풀이 매력적인 호텔형 숙소고, 제주에산다는 전원 민박 감성의 소규모 펜션,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조식까지 챙겨주는 대형 리조트 스타일이다. 가격대도 이용 목적도 달라서 선택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.
<애월에서 하루를 보낼 때, 숙소가 여행의 절반을 결정한다.
수영장 vs 취사 vs 조식, 뭐가 제일 우선인가
샐리스 제주의 가장 큰 자랑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는 루프탑 온수 풀이다. 겨울에도 아이랑 9시까지 수영할 수 있는 온도라는 후기가 많다. 객실은 스탠다드부터 패밀리룸까지 다양하고, 오션뷰 객실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일몰까지 볼 수 있다. 다만 조식은 제공하지 않으니까, 근처 애월 카페 거리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게 좋다. 체크인은 15시부터 23시까지, 프런트는 24시간 운영이라 늦게 도착해도 부담 없다.
반면 제주에산다는 세탁기와 취사도구가 완비된 전원 민박이라 장기 숙박이나 가족 단체 여행에 딱 맞는다. 귤밭 옆에 있어서 조용하고, 애월 바닷가는 도보 10분이면 간다. 다만 객실 수가 6개뿐이라 예약이 빨리 차는 편이고, 체크인이 16시 이후라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. 셀프 체크인이라 출입 비밀번호를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.
가족 단위라면 객실 크기가 관건
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객실 수가 78개로 세 곳 중 가장 크고, 콘도형과 호텔형을 모두 갖추고 있다. 패밀리 트윈은 89㎡, 스위트는 136㎡까지 나와서 아이들 뛰어놀 공간이 충분하다. 조식 뷔페도 운영해서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, 3~7세는 8,000원에 이용 가능하다. 공항 픽업·샌딩 15% 할인도 제공하니 렌트카 없이 오는 가족에게는 꽤 실용적이다.
- 샐리스 제주: 30~66㎡, 루프탑 풀 + 오션뷰, 보증금 20만원/객실
- 제주에산다: 25㎡, 세탁기 + 취사도구, 보증금 15만원 고정
- 애월 스테이 인 제주: 53~136㎡, 조식 + 발코니, 24시간 프런트
가격대를 보면 샐리스 제주 스탠다드가 5만원대 초반부터 시작하고, 제주에산다는 4만원대 중반,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디럭스 트윈이 6만원대 후반부터이다. 애월 스테이 인 제주의 첫 예약 특가는 최대 29% 할인이 적용되니 예약 시점을 잘 맞추면 꽤 저렴하게 잡을 수 있다.
누구에게 어떤 숙소를 추천할까
연인이나 친구끼리 가벼운 여행이라면 샐리스 제주가 적당하다. 루프탑 풀에서 사진도 찍고, 애월 카페 거리도 가깝고, 가격도 부담 없다.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애월 스테이 인 제주가 제일 무난하다. 객실이 넓고 조식도 나오니까 아침 식사 걱정이 줄어든다. 제주에산다는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, 혹은 한적하게 며칠 머물며 취사하면서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.
| 추천 대상 | 샐리스 제주: 커플·친구 여행 / 제주에산다: 장기·단체·취사 선호 / 애월 스테이 인 제주: 가족·유아 동반 |
| 체크 포인트 | 샐리스 제주는 보증금 20만원, 제주에산다는 셀프 체크인,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유아용 침대 불가 객실 있음 |
숙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, 내가 그곳에서 '뭐를 할 건지' 정하는 것이다.
맺음말
세 곳 다 애월이라는 같은 지역에 있지만, 주는 경험은 완전히 다르다. 수영장과 오션뷰를 원하면 샐리스 제주, 조용한 전원에서 취사하며 머무르고 싶으면 제주에산다, 가족 단위로 넓은 객실과 조식을 챙기고 싶으면 애월 스테이 인 제주를 고르면 된다. 제주 여행의 하루를 어디에서 시작하고 끝낼지, 이제는 선택의 문제만 남았다. 애월 지역 숙소를 예약할 때는 각 숙소의 보증금 규정과 체크인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실수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세 숙소 모두 주차가 가능한가요?
A. 샐리스 제주와 애월 스테이 인 제주는 무료 셀프 주차가 가능하다. 제주에산다는 주차 공간이 넓다는 후기가 있으나, 공식적으로는 차량 이용을 권장하는 위치이다.
Q. 애월 스테이 인 제주의 조식은 꼭 추가해야 하나요?
A. 조식은 선택 사항이며, 객실 예약 시 추가하거나 현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.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므로 유아 동반 가족은 꽤 유용하다.
Q. 제주에산다는 왜 객실 수가 6개뿐인가요?
A. 제주에산다는 2022년에 설립된 소규모 전원 민박으로, 귤밭 옆에 위치한 독채형 객실 중심의 숙소이다. 소수 객실만 운영하기 때문에 한적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지만,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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